부산촌놈 촬영지 호주 시드니 가볼 만한 곳 [장소 3곳]

최근 예능 프로그램 부산촌놈에서 워킹홀리데이로 호주 시드니를 갔습니다.

 

호주 같은 경우 워킹홀리데이 그리고 여행지로도 많이 가는 곳인데요.

 

오죽하면 호주 수도를 물어보면 한국 많은 사람들이 시드니라고 답할 정도로 호주하면 시드니가 먼저 생각날 정도로 한국에서 유명한 호주 도시입니다.

 

호주는 우리나라와 온도가 달라서 이 점 유의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호주 같은 경우는 한국인들도 생각보다 있고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도 많아서 문화가 다양하다. 

 

여행이나 워킹홀리데이로 시드니를 가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호주 시드니 가볼 만한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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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페라하우스 & 하버브리지 (The Sydney Opera House & Harbour Bridge)

 

 

호주하면 시드니가 생각나고 호주하면 오페라 하우스가 생각이 납니다.

 

다들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한 번 정도는 오페라하우스를 봤을 것입니다.

 

오페라하우스는 시드니의 랜드마크로 사람들이 꼭 가는 곳입니다.

 

조기 껍데기 모양의 이색적인 외형이 특징으로 200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가 되어있다.

 

오페라 하우스 같은 경우 가까이에서 보면 무광의 아이보리색 타일, 블루 타일이 배열되어 있다.

 

타일 개수만 100만 개가 넘는다. 특히 유리창이 45도쯤 기울어져 있어 내부에서 밖을 바랄 볼 때 이쁜 풍경을 볼 수 있다.

 

오페라하우스 뒤에 보이는 다리는 하버브리지 다리다.

 

이 다리를 걷는 투어도 있어서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이라면 한 번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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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링하버(Darling Harbour)

 

 

달링하버는 시드니에 있는 항구다.

 

쇼핑센터, 박물관, 아쿠아리움 등이 있으며 모노레일이 있고 아이맥스 극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크린을 자랑한다.

 

시드니의 가장 인기 있는 유흥지로 꼽힌다.

 

달링하버에는 파이어몬트 브리지가 있는데 시드니 아쿠아리움과 하버 쇼핑센터를 잇고 있다.

 

만약 근사한 저녁식사를 원한다면 달링하버는 어떤가요?

 

정말 뷰가 미쳤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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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다이비치(Bondi Beach)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 중 하나며 호주의 인생샷 찍기 좋은 곳이다.

 

시드니 시내에서 가까우면서도 좋은 뷰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요.

 

가깝고 이쁜 바다는 가성비가 아주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다.

 

도시 가까이에 에메랄드빛 바다가 있다? 얼마나 좋을까요?

 

본다이비치 해변에는 태닝을 하는 사람도 많고 서핑하기 좋은 바다로 소문이 나서 서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바다다.

 

특히 본다이비치에 있는 본다이 아이스버그 클럽의 수영장은 사람들을 사진 명소로 많이 찾는다.

 

본다이 - 쿠지 해안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자연 힐링 하러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Kate Branch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8149607/

근데 사진이라고 안 하면 정말 그림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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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호주 시드니 워킹홀리데이를 꿈꾸시는 분이라면 예능 프로그램 부산 촌놈을 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근 호주의 물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