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주년을 맞이하여 무지개 회원 8인이 몽골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몽골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했으며 위로는 러시아 아래로는 중국이 있다.
몽골 같은 경우 원래 비자가 있었지만 무비자로 최대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해지면서 한국인들도 최근 몽골여행을 많이 가는데요.
몽골의 여행의 성수기는 5월부터 10월이다. 그 이후에는 눈이 오고 우리가 생각하는 초원 벌판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몽골은 꼭 성수기에 가는 것을 추천하다.
7월 8월 같은 경우는 선선한 날씨를 느낄 수 있다.
몽골의 경우 소득은 한국보다 낮지만 물가는 비슷하다.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다.
몽골의 인구는 약 344만 명인데 울란바토르에는 약 160만 명 이상이 산다고 한다. 몽골인의 반이 울란바토르에 산다고 생각하면 된다.
몽골의 울란바토르에서 가볼 만한 곳은 어디가 있는지 한 번 알아보자.
1. 수흐바타르 광장(Genghis Khan Square)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중심부에 있는 중앙 광장이다.
낮에는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이며, 밤에는 다채로운 빛으로 장식되어 있는 곳이다.
수흐바타르 광장 주변에는 몽골을 대표하는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많은 문화시설이 있다.
만약 몽골의 문화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수흐바타르 광장으로 일단 가보면 된다.
몽골의 랜드마크 중 하나라서 SNS 인증용 사진을 찍고 싶은 분이라면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광장 중앙에 칭기즈칸 동상의 크기는 앞도적이다.
몽골은 어디 가나 칭기즈칸의 동상이 많으니 동상이 보이면 칭기즈칸이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2. 처이진 라마 사원 박물관 & 더 블루 스카이 호텔 앤 타워
(Choijin Temple Museum & The Blue Sky Hotel And Tower)
울란바토르의 심장 수흐바타르 남쪽에 위치한 불교사원 박물관으로 8,600여 개의 불교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곳이다.
만약 종교가 불교라면 한 번 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불교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실내 촬영은 되지 않으니 이 점 꼭 참고하면 좋다.
그 나라의 가면 그 나라의 문화를 따라야 한다.
옆에는 몽골 울란바토르의 유명한 호텔인 더 블루 스카이 호텔 앤 타워가 있다.
몽골 울란바토르 도시의 좋은 뷰 숙박시설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고려해 보면 좋을 거 같다.
3. 자이승 전망대(Zaisan Memorial)
자이승 전망대는 세계 2차대전 때 구 소련의 도움을 받아 중국, 일본 군을 몰아낸 것을 기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념탑이다.
울란바토르 시내 풍경을 한 번에 내려다보고 싶은 분이라면 자이승 전망대 가는 것을 추천한다.
생각보다 올라가는 데 시간이 5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자이승 전망대에서는 360도 파노라마처럼 몽골 울란바토르를 볼 수 있다.
여기의 뷰는 정말 아름답다고 하니 꼭 몽골 울란바토르 여행을 하시는 분이라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 편에는 몽골의 가 볼 만한 곳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몽골 울란바토르 나혼자 산다 촬영지 -> 나랑톨 전통시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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