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몽골 울란바토르 여행, 울란바토르 날씨, 울란바토르 옷차림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몽골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이걸 보고 몽골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몽골의 자연 풍경, 인생샷, 음식 등도 중요하지만 몽골은 우리나라보다 위에 위치하다 보니 날씨, 옷차림이 중요한데요.

 

한 번 몽골 울란바토르의 날씨, 옷차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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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 의 Patrick Schneider

1. 몽골 울란바토르 날씨

 

몽골은 우리나라보다 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몽골의 6월의 날씨는 우리나라의 3월 정도의 날씨입니다.

 

몽골의 사면의 중국과 러시아에 쌓여 있어 내륙지방으로 온도의 일교차가 큽니다.

 

낮에는 선선하다 봄여름가을날씨지만 저녁에는 겨울날씨로 변합니다.

 

몽골은 땅이 크다 보니 온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내륙 지방이다 보니 강수량도 적습니다. 특히 월병 강수량이 100mm도 안 넘는다고 합니다.

 

이 말은 몽골의 여름은 습하지는 않고 햇살이 따갑기만 할 뿐이라고 한다.

 

사실 습하지 않는 여름? 느껴보지 않아서 궁금하기는 하다.

 

개인적으로는 6월 말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5월까지도 눈이 오고 6월 초까지는 정말 춥다.

 

6월 말부터 8~9월에 가는 것이 괜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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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 의 Victor He

2. 몽골 울란바토르 여행 옷차림

 

6월 몽골 옷차림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일교차가 크다 보니 아마 봄여름가을겨울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반팔부터 긴팔까지 다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6월 몽골여행을 꿈꾸는 분이라면 멋도 좋지만 액티비티 여행,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실용적이면서 멋을 살릴 수 있는 옷을 추천한다.

 

몽골은 강수량이 작다고 해도 비가 언제 올지 모르니 우비 하나 정도는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햇빛이 강할 수 있어서 선글라스, 팔토시를 들고 가는 것이 좋다.

 

저녁에는 추우니 담요나 핫팩을 들고 가는 것도 좋다.

 

초원이 많다 보니 어디서든 누울 수 있게 도와주는 돗자리 같은 것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생각보다 이동시간이 길고 쉴 곳이 없고 충전할 곳이 잘 없다. 보조배터리는 정말 필수다.

 

그리고 초원이나 말똥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신발은 트래킹화를 추천한다.

 

도시가 아닌 지역을 갈 때는 샤워하기가 힘드니 옷차림을 한 번 더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다.

 

사진: Unsplash 의 woong rae 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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