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촬영지 멕시코 바칼라르 가볼 만한 곳 [장소 2곳]

최근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촬영지로 잘 알려진 멕시코의 작은 마을 바칼라르(Bacalar)라는곳을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만약 바칼라르가 어느 곳인지를 잘 모르겠다면 예능 프로그램을 먼저 보고 이 글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멕시코의 바칼라르의 위치는 멕시코의 동북 해안 쪽 위치해 있으면 과테말라, 온두라스, 벨리즈 등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사진:  Unsplash 의 Dimitris Kiriakakis

 

멕시코 바칼라르 가는 방법

 

아쉽게도 한국에서 바칼라르로 가는 직항 항공편은 없다. 주위 도시로 가서 가는 방법 두 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1.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칸쿤으로 가서 차로 4시간 30분에서 5시간 정도 이동하는 방법

 

2.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국내선을 타고 체투말 공항으로 이동 후 차로 40분 이동하는 방법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가볼 만한 곳은 어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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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진이네 촬영 장소(숙소 및 음식점)

 

만약 멕시코 바칼라르 여행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아마도 바칼라르의 서진이네 촬영지를 가서 인생샷을 남길 것이라고 생각된다.

 

숙소 같은 경우는 호텔 디오사 델 아구아 바칼라르(Hotel Diosa del Agua Bacalar)라는 곳이다.

 

수영장도 있고 호수가 바로 앞에 있어서 물놀이하기도 좋은 위치에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나왔던 것처럼 가족끼리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음식점의 위치도 호수랑 가깝다. 만약 서진이네가 현재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다면 밑에 링크로 위치 확인 후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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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칼라르호수(Bacalar Largon)

 

바칼라르 호수 같은 경우 서진이네 첫방부터 대부분 사람들이 저기 어디야 대사가 나올 정도로 사람들의 눈과 호기심을 자극한 곳이다.

 

나도 처음에 에메랄드 빛을 보고 바다라고 착각할 정도로 이쁜 호수로 석회암 바닥으로 되어 있는 호수다.

 

 

바칼라르 호수는 일곱 빛깔 색감이 매력적인 호수로 수심과 깊이에 따라 색이 달라져서 오전/오후 및 날씨의 영향으로 각기 다른 호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호수멍을 때리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사진:  Unsplash 의 Dimitris Kiriaka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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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칼라르의 성수기는 11월부터 5월이다. 경비와 타이밍을 맞춰서 여행을 가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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