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많이 찾는 나라 일본의 수도 도쿄에 가볼 만한 곳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도쿄의 인구는 약 1,400만 명이고 중심 지역인 24개 특별구에는 인구는 약 970만 명이다.
도쿄의 중심으로 수도권 지역의 인구는 2020년 기준 약 4,350만 명이다.
도쿄는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도시로 불린다.
일본 도쿄에서 꼭 가봐야 할 곳 TOP5는 어디?
1. 도쿄타워(Tokyo Tower)
도쿄타워는 도쿄를 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지상 150m 지점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도쿄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도쿄타워 서쪽은 후지산, 남쪽은 요코하마, 북쪽은 쓰쿠바산을 볼 수 있다.
타워 아랫부분인 5층 건물 풋타운에서는 위락시설이 많아서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도쿄타워 방문 예정자라면 저녁에 가서 야경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2. 우에노 공원(Ueno Park)
도쿄의 벚꽃 명소 장소로 유명해진 곳이다. 1100여 그루의 벚꽃이 봄에는 장권을 이룬다.
도쿄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동물원, 국립박물관, 오래된 신사등이 자리 잡고 있어 가족끼리, 연인끼리 오기 좋은 곳이다.
만약 벚꽃 개화시기에 간다면 정말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3. 도쿄 스카이 트리(Tokyo Skytree)
도쿄의 랜드마크이자 요즘 도쿄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방문하는 곳인데요.
전파 송출용 탑이자 일본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이다. 600m를 훌쩍 넘는 높이다.
전망대는 350m 전망대와 450m 전망대가 있다.
450m 전망대 구매 시 350m도 이용할 수 있다.
4. 레인보우 브릿지 & 오다이바(Rainbow Bridge & Ddaiba)
개인적으로 난 오다이바에서 본 레인보우 브리지를 좋아한다. 예전 도쿄 여행에서 두 번이나 간 곳이기 때문이다.
디지몬 어드벤처 방송국이 있는 곳이 오다이바니 한 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다이바에는 관람차도 있어서 많은 먹을거리 볼거리 즐기거리가 많은 곳이다.
특히 해질녘에가서 관람차를 타고 해를 보고 밥을 먹고 레인보우 브릿지를 보면 힐링이다.
5. 시부야(Shibuya City)
시부야는 현대 일본 문화의 중심이다.
서울의 명동이 있다면 도쿄에는 시부야가 있다고 할 정도다.
특히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가 유명한데 여기에서 사람들이 건너는 모습을 보면 장관이다.
도쿄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곳이다.
만약 패션 및 음식 등 시부야의 역동성을 느끼고 싶다면 꼭 가보아야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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