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여행 시 가볼 만한 곳 [장소 3곳]

일본의 아름다운 섬 오키나와는 일본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역동적인 도시와 평화로운 자연 풍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겨울에는 야구선수들이 전지훈련을 갈 정도로 온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많은 사람들이 휴양지로 찾는 곳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가볼 만한 곳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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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Okinawa Churaumi Aquarium)

 

세계 2위 규모의 거대 수족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오키나와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가기 좋은 곳이다.

 

정상기에는 아침 8시 30분에서 18시 30분까지며 (입관 마감시간은 17시 30분)

 

번성기에는 아침 8시 30분에서 20시까지 한다. (입관 마감시간은 19시)

 

티켓 같은 경우 성인 2,180엔, 고등학생 1,440엔, 초등학생 중학생 710엔, 6세 미만은 무료다.

 

가시기 전에 공연 시간 정도를 알고 간다면 더 효율적으로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 공식 홈페이지

사진: Unsplash 의 Susann Schu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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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우리 대교(Kouri Ohashi)

 

2005년 개통한 오키나와 북부 가장 긴 해중 도로다.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다.

 

왕복 2차선 도로다 보니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다.

 

만약 일본의 시골마을 느낌? 드라이브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중 하나다.

 

인생샷을 찍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고우리 대교를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Unsplash 의 Samuel Be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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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좌모(Cape Manzamo)

 

오키나와 본섬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류큐 석회암 절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만좌모는 만 명이 앉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가능한 지는 아무도 모른다.

 

오키나와의 상징인 코끼리를 닮은 바위다.

 

인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 장소로도 알려지 곳이다.

 

바다의 색조를 변화시켜 매우 깨끗하고 웅대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일몰을 지켜보러 가는 사람들도 많고 다이빙을 즐기러 가는 사람도 많다.

 

Robert Yang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10964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