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여행 시 가볼 만한 곳 [장소 3곳]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교토 여행도 계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토는 한국의 경주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에서 유명한 곳이다.

 

교토시의 인구는 약 140만 명이고 교토부의 인구는 약 256만 명이다.

 

개인적으로 오사카 여행 때 교토를 못 갔지만 주위 교토를 갔다 온 사람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였다.

 

일본 교토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곳은 장소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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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후시미 이나리 신사

2. 아라시야마 치쿠린

3. 산넨자카 니넨자카

 

1. 후시미 이나리 신사(Fushumi Inari Shrine)

 

후시미이나리신사의 뜻은 여우 신사다. 여우는 이나리신의 뜻을 전하는 신성한 전령들로 여겨지고 있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를 가면 여우 동상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라니 신은 풍년과 사업 번성을 이루어주는 신이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는 이나리 신사의 총본산이다.

 

후시미이나리신사는 1천 개의 일주문으로 이루어진 신사로 여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이 많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 같은 경우 영화 '게이샤의 추억'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만약 게이샤의 추억을 보신 분이라면 꼭 가보는 걸 추천한다.

 

사진: Unsplash 의 David Em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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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라시야마 치쿠린(Arashiyama Bamboo Grove)

 

사계절 내내 푸른 느낌을 보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이다.

 

대나무로 숲이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다. 4계절 내내 언제 와도 똑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에서 말한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대나무 숲 중간마다 노노미야 신사는 학업, 성취, 사랑을 이뤄준다는 전설이 있다.

 

만약 썸남, 썸녀와 여행을 가시는 분이라면 꼭 가시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에서 아쉬운 점은 대나무는 길지만 대나무 숲은 짧아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상시 개방이니 편하게 가면 되지만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아침 일찍 가서 찍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Unsplash 의 Marek Piwnic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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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넨자카 니넨자카 (Sannenzaka Ninenzaka)

 

산넨자카는 언덕에 있는 전통 쇼핑 구역으로 둘이 가까운 거리고 니넨자카는 전통 가옥이 있는 고풍스러운 지역이다.

 

두 거리는 붙어 있고 옛 모습 그대로 좁은 골목을 간한 곳이다.

 

교토의 랜드마크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교토를 보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이다. 교토 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다.

 

사진: Unsplash 의 Roméo A.

 

여기에 기요미즈데라 신사가 있어서 같이 가보면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