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지방은 일본 제2의 도시 한국으로 치면 부산 같은 곳이다.
오사카 중심부에는 약 900만 명이 살지만 오사카 근교를 포함하면 약 인구 2,200만 명이 산다고 한다.
일본 오사카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곳은 장소 4곳
1. 도톤보리(Dotonborl)
도톤보리 거리는 야시장, 쇼핑, 사진 스폿 등 관광하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으로 농담으로 한국인 반 일본인 반이라고 할 정도 한국인이 많이 찾는 장소다. 나도 일본 오사카 여행을 갔을 때 갔던 곳이다.
큰 쇼핑거리가 있어서 쇼핑이 가능하며 돈키호테도 커서 많은 한국인이 방문을 자주 하며 길거리 음식, 도톤보리 유람선 등 즐길 거리도 많다.
누구랑 가도 호불호가 없이 즐기 수 있는 곳이다. 오카사를 잘 모르면 도톤보리에서 와서 그냥 즐기면 된다.
도톤보리 간다면 일단 글리코맨 간판에서 한 컷?
2. 오사카 성(Osaka Castle)
오사카성은 죽기 전에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중 하나로 꼽힌다.
오사카성의 특징은 황금색 금박과 초록 지붕 그리고 요새 같은 성이다. 도심 속에 있어서 여유를 즐기에 좋은 곳이다.
오사카 공원은 무료지만 오사카성 메인인 천수각은 입장료를 받고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다.
꼭 확인하고 가자. 주유패스를 사서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
만약 일본 오사카 여행 시 그 나라의 문화를 느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나라의 서울에 경복궁이 있다면 일본 오사카에는 오사카성이 있다.
3.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niversal Studios Japan)
아시아 최초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놀이공원, 캐릭터 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하는 곳이다.
특히 입구에서부터 지구본 유니버셜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다.
오사카 여행을 갔을 때 나도 여기서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난다.
만약 가시는 분이라면 아침일찍가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넓고 웨이팅 시간도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4. 우메다 스카이 빌딩(Umeda Sky Building)
공중정원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진 장소다. 세계의 건축 톱 20안에 든 건축물로 미래의 개선문이라는 별칭이 있다.
높이 173m, 40층으로 오사카 우메다의 랜드마크로 잘 알려져 있다.
공중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전망대에 도착하면 오사카가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360도 파노라마로 멋진 절경이 펼쳐진다. 야외 전망대로 나가면 173m의 공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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