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현충일이라는 연휴가 있어서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해외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인데요.
연휴에 남들보다 먼저 좋은 여행지로 떠나기 위해서는 나라 선택 및 항공권을 미리 예약을 해놓아야 하는데요.
특히 직장인 같은 경우는 직장인의 시간은 금이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친다면 황금연휴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런 시간을 조금이나마 도와드리기 위해 6월 해외여행 가기 좋은 나라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일본 삿포로(Sapporo)
6월 삿포로 같은 경우 아시아의 다른 나라보다 선선한 날씨로 봄 날씨를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봄 날씨라는 말은 한낮에 돌아다녀도 덥지 않고 걷기 좋은 날씨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6월에 실내만 찾는 게 싫고 걷는 게 좋다면 봄 날씨인 삿포로는 어떨까요?
서울 기준 삿포로까지는 비행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직항 기준 30~40만 원 정도 하지만 연휴 때는 50~60만 원 정도 합니다.
2. 몽골(Mongolia)
몽골도 삿포로와 마찬가지로 6월에 봄 날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몽골 같은 경우는 일교차가 커서 밤에는 추울 수 있습니다. 따뜻한 외투를 하나 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몽골 같은 경우에는 비자가 있어지만 현재는 비자가 없이 입국이 가능하며 몽골에는 한국어가 가능한 몽골인들도 생각보다 많고 CU, GS편의점 이마트까지 있다고 한다.
테를지 국립공원, 고비사막, 홉스골 호수 등이 있다. 하지만 몽골은 땅이 넓다 대부분 이동시간이 길어서 효율적인 동선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6~8월은 우리가 생각하는 초원의 몽골을 볼 수 있으니 꼭 참고하면 좋다. 몽골 자연의 배경으로 인생샷을 한 번 찍어보러 가는 건 어떨까요?
서울 기준 울란바토르까지는 비행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걸리며 직항 기준 50만 원 정도 하지만 연휴 때는 70~80만 원 정도 한다.
여행을 가기 전에 한 번 경비와 비행시간 등을 고려해서 여행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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