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만 원대 항공권으로 갈 수 있는 여행지 [장소 2곳]

6월은 가정의 달인 5월과 여름휴가 사이의 달로 많은 해외여행객이 가지 않는 달이다.

 

해외여행의 비수기 시즌이다. 비수기 시즌에는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가다.

 

하지만 직장인 같은 경우 주말을 이용해서 2박 3일정도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다.

 

이분들을 위해 6월 해외여행 왕복 10만 원대 여행지를 알려드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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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후쿠오카(Fukuoka)

 

인천 기준 후쿠오카까지는 비행시간 약 1시간 30분으로 항공권 10만 원대에 갈 수 있는 일본 도시 중 하나다.

 

최근 해외여행 항공권 10만 원대를 찾아볼 수 없지만 후쿠오카만 거의 가능할 정도입니다.

 

후쿠오카는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하고 미식가들에게는 최고의 도시 중 하나입니다.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있어 도시의 멋스러움과 자연의 여유로움을 같이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특히 오호리 공원 같은 경우 도시 속 여유를 느끼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저도 최근 일본 후쿠오카로 나 홀로 여행을 떠났는데 한 번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다.

 

만약 가성비 좋은 여행을 찾는다면 후쿠오카 여행은 어떨까요?

 

사진: Unsplash 의 Hiromasa Ko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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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필리핀 루존 아일랜드(Fuzon Island)

 

인천 기준 필리핀 루존 아일랜드까지는 비행시간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며 잘 찾으면 항공권 10만 원대까지 갈 수 있는 도시 중 하나다.

 

필리핀 루존 아일랜드는 좀 생소할 수 있다.

 

필리핀 루존 아일랜드는 필리핀 북쪽에 위치하며 필리핀의 그나마 안정 지역이라 다른 필리핀의 지역보다는 여행하기 괜찮다.

 

특히 스쿠버다이빙을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꼭 추천하는 곳이다. 그리고 사면이 바다로 되어있어 액티비티 한 체험도 할 수 있고 가성비도 괜찮은 도시라고 한다. 

 

동남아의 저렴한 물가와 저럼한 항공권을 구매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필리핀 루존 아일랜드를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하지만 6월부터 우기 시즌이라는 점을 꼭 알고 가면 좋다. 아마도 항공권이 싼 이유는 있으니까.

 

사진: Unsplash 의 Sian L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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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6월부터는 동남아 여행지 항공권이 쌀 것이다. 그 이유는 아마도 우기 시즌과 비수기 시즌이 겹쳐서다.

 

동남아 여행을 꿈꾸는 분이라면 한 번 날씨 확인은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현재 동남아는 많이 덥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