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위험 국가 4단계 여행 금지국
대한민국 여권 같은 경위 사전에 비자를 받지 않고 갈 수 있는 나라 2위에 올랐을 정도로 매우 대한민국의 여권의 파워는 강하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도 여행을 금지시킨 나라들이 있다.
1.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같은 경우 서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여행이 금지된 국가다.
아프가니스탄 같은 경우 정부 불안의 불안을 틈타 무장 범죄조직들이 외국인을 노리고 납치 및 살해로 몸값을 요구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나라다.
세계 최대 빈곤국의 하나이며 강도, 절도 등 생계형 범죄도 많다.
특히 폐쇄적인 사회로 인한 강간, 성추행 행위도 자주 발생한다.
시민의식도 심각할 정도로 심하다. 역주행, 과속, 신호위반, 난폭운전이 일상이 되어있다.
2. 필리핀 일부 지역
필리핀 같은 경우 우리가 잘 아는 범죄 도시 2에서도 나왔던 납치, 강도 등 피살 사건이 최근 한국인의 상대로 6건이나 있었다.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 필리핀은 유일하게 일부 여행금지 지역이 있는 곳이다.
특히 민다나오의 잠보앙가, 술루,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 같은 경우 출국 권고 및 여행금지하는 곳으로 나왔다.
만약 필리핀 여행을 하신다면 필리핀 남부보다는 북부지방 특히 마닐라 근처에서 노는 것을 추천한다.
3. 리비아, 시리아, 이라크, 예멘
중동, 북아프리카는 최근 많은 내전으로 위험한 국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20년 기준 리비아 내 범죄 현황 살인 376건, 납치 242건, 살인미수 48건, 1058건 발생
민병세력, IS, 지역 범죄조직 등에 의한 강도, 납치, 차랑 강탈 등 각종 범죄가 막연한 지역이다.
시리아 - 이라크 같은 경우 싸움으로 민간인 할 것 없이 인명피해로 많이 위험하다.
예멘같은 경우 반정부 시위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여행금지 국가가 되었다.
4. 소말리아, 수단
소말리아 같은 경우 해적하면 떠오르는 나라다.
소말리아는 무정부 상태가 오래되면서 외국인 납치 및 선박 피랍사건이 끊이지 않는 나라다.
최근 소말리아 해적이 많이 줄었다는 말도 있지만 아직도 여행을 가기 무서운 나라다.
수단은 최근 여행금지가 된 국가로 수단 내전이 발생하면서 금지가 되었다.
5. 러시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일부 그리고 우크라이나
최근 러-우 전쟁으로 일부 러시아 주위 국가 및 중앙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여행금지가 되었다.
전쟁터가 된 우크라이나 같은 경우 여행금지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