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베드버그 물린자국 증상 퇴치제

 

최근 대한민국 사립대학교에서 베드버그로 알려진 빈대가 출몰했다.

빈대인 베드버그가 생기는 이유 및 증상 퇴치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1. 빈대 베드버그 생기는 주요 이유

2. 빈대 베드버그 증상

3. 빈대 베드버그 예방 및 퇴치방법

 

1. 빈대 베드버그 생기는 주요 이유

 

베드버그는 주로 인간과 동물의 혈액을 먹이로 하는 기생생물이다. 베드버그는 전파 위험이 높아서 여행, 중고 물품 등 불특정 다수가 많거나 다중 주거 시설이 많은 곳에서 발생한다.

 

주로 빈대는 매트리스와 스플링이 들어있는 매트리스 받침, 박음질 부분, 라벨 등에서 발견되며, 주로 벽 쪽의 어두운 부분에 숨어있습니다.

 

빈대 베드버그는 밤에 활동하다 보니 사람들은 발견도 힘들고 물리고 나서야 베드버그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베드버그를 잘 볼 수 없어서 사람들이 쉽게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2. 빈대 베드버그 증상

 

베드버그에 물렸을 경우

 

증상의 최대 지름 6cm의 분홍색 원 모양으로 부어오릅니다.

일렬로 줄지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여러 마리의 베드버그가 흡혈한 경우에 나타는 현상입니다.

 

베드버그는 모기와 다르게 혈관을 잘 찾지 못해서 한 번에 여러 번을 문다고 합니다.

 

2차 감염으로 염증 및 고열이 동반이 될 수 있습니다.

 

베드버그는 옷 부분에서는 흡혈이 힘들어 주로 노출이 많이 되는 팔다리 몸통 부분을 많이 문다 합니다.

해외여행 시 팔토시나 얇은 긴바지를 입고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빈대 베드버그 예방 및 퇴치방법

 

① 무엇이든 치료보다는 예방이 좋습니다.

 

침대 시트, 이불, 베개 커버 등을 정기적으로 고온 세탁하고 높은 온도에서 건조가 필요합니다.

만약 여행 시 여행용 가방이니 짐을 빨래 및 실외에서 살균하여야 합니다.

베드버그는 45도 이상의 온도에서 죽어버리기 때문에 살균만 자주 한다면 베드버그가 생기는 일은 없습니다.

 

만약 해외여행을 계획하시고 있는 분이라면 연고, 약 등 상비약을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② 베드버그에 물렸을 경우

 

염증을 완화하며 가라앉힐 수 있는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 연고를 발라주셔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리카에이크림과 더마큐 연고 등이 있습니다.

 

③ 베드버그 발견 시

 

전문가의 도움으로 베드버그 퇴치 및 살충제를 활용하여 퇴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살충제는 인체에 유해한 것이 있기 때문에 살충제 구매 시 인체에서 분해되는 성분이 있거나 인체에 무해한 성분이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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