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완전 코로나가 확실히 끝난 내년 한국인 여행객들의 여행 선호지는 어디일까요?
목차
1. 한국인 여행객 중 해외여행 비중
최근 스카이스캐너에서 '트래블 트렌드 2024' 리포트 공개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1만 8000명 세게 여행객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국인 여행객의 80%
2024년에 올해보다 더 많이(46%) 또는 비슷하게 (34%) 해외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답했다.
해외여행의 중요한 요소는 전체적인 분위기(43%)가 제일 많이 꼽혔다.
2. 2024년 한국인 여행객이 선호하는 여행지
베트남 달랏으로 제일 높았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달랏이 소개된 이후 달랏에 대한 검색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3336% 증가
베트남 달랏은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다.
여행 시기로 1~4월이 여행하기 좋은 달이다.
베트남 비자는 45일간 무비자다.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베트남 달랏 가볼 만한 곳
달랏 크레이지하우스, 린프억 사원, 다딴라 폭포, 죽림사원 등이 있다.
나혼자 산다 멤버들이 간 달랏 야시장도 있다.
단따라 폭포에는 루지 체험도 있다고 하니 한 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달랏 투엔람 호수 유람도 할 수 있으니 해보는 것도 좋다.
내년 비행기 값은 왕복 최소 40~50만 원 정도는 잡아야 한다.
아니면 12월 초 가는 것도 추천한다. 그 시기에는 항공편 40만 원 이하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발 왕복 항공편 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한 갓성비 여행지는 베트남 달랏, 일본 나고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으로 기록했다.
3. 2024년 여행 트렌드 변화
매년 여행 트렌드가 바뀌었다.
성지투어, 맛성비 투어, 꿀잠 여행, 아날로그 여행, 스몰 럭셔리 등이 있다.
본인에게 맞는 여행을 잡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여행의 비중을 항공편, 식비, 숙박비 어느 부분에 많이 둘 지에 따라 여행지의 선호도가 달라지며
여행은 콘셉트가 먹는 것이냐, 경험하는 것이냐, 휴식이냐에 따라서 달라지며
가족여행, 커플여행, 친구여행, 나 홀로 여행에 따라 경비가 달라질 것이다.
상황에 맞는 좋은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내년이 아닌 10월 여행을 가시는 분이라면 일본 도쿄를 추천합니다.
일본 도쿄에 대한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링크 클릭 후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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