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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꿀팁/일상

올바른 재활용 분리수거 방법 총정리 (페트병, 플라스틱류, 비닐, 스티로폼, 유리병, 캔)

by 라이프팁박스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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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고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최근 한 휴게소에 분리수거를 못하는 쓰레기를 버리고 간 쓰레기다.

 

목차

1. 재활용 분리수거의 중요성

2. 분리수거

- 페트(PET)

- 플라스틱류

- 비닐류

- 스티로폼

- 유리병류

- 금속류

 

 

1. 재활용 분리수거의 중요성

 

재활용 분리수거는 매우 중요하다. 사용한 종이, 유리, 금속 플라스틱 등의 자원을 버리지 않고 다시 활용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의 양을 줄여 환경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재활용 분리수거를 할 경우 깨끗이 씻어 배출해야 하지만 아닐 경우 재활용이 어려워져 환경오염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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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리수거

 

페트(PET)

 

페트병 분리수거 방법은 물로 깨끗이 씻은 뒤 압착 후 페트병 뚜껑을 닫고  분리배출을 해야 한다. 만약 페트병에 라벨지가 있는 경우는 제거 후 버려야 한다.

 

과거에는 막걸리 병처럼 유색 페트병을 사용했지만 2019년 12월 25일부로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페트병에 붙은 라벨도 쉽게 제거되는 재질로 바뀌었기 때문에 페트병 분리수거가 쉬워졌다. 

 

전문가의 의견 중에는 페트병 뚜껑을 닫아야 하는지 따로 분리해야 하는지 의견이 많았지만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페트병 뚜껑을 닫고 버리는 게 좋다는 의견이 많다.

 

Stas Knop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345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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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Plastic)류

 

플라스틱 분리수거 방법은 페트병과 비슷하다. 하지만 뚜껑과 포장지 등을 분리해서 버리면 되지만 일반적으로 페트와 플라스틱만 분류하고 재질에 따라 분류하는 곳은 적다. 대부분 들고 가서 수거 업체에서 분리하는 경우가 많다.

 

플라스틱 종류는 HDPE, LDPE, PS, PP, PVC, OTHER이 있다.

 

플라스틱 같은 경우 녹여서 다른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열을 가하면 타버리는 열경화성 플라스틱을 함께 모으면 안 된다.

 

hitesh choudhary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909493/

 

비닐류

 

비닐류 분리수거 방법은 비닐을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하고 큰 비닐류에 모아서 배출하면 된다. 만약 이물질이나 심하게 오염이 된 경우 일반쓰레기에 처분하면 된다.

 

비닐류에는 HDPE, LDPE, PS, PP, PVC, OTHER이 있다.

 

Anna Shvets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3962260/

 

스티로폼

 

스티로폼 같은 경우는 상표, 운송장, 테이프를 깨끗이 제거 후 배출해야 한다. 만약 이물질이 많이 묻었다면 쪼개서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면 된다.

 

Mathias Reding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12777283/

 

유리병류

 

유리병 같은 경우 이물질 없이 배출해야 하며 만약 깨진 유리, 도자기류, 식기류는 유리병이 아니기 때문에 종량제봉투나 전용 마대에 넣어서 버리면 된다.

 

Alexander Grey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1148450/

 

금속류

 

알루미늄, 철로 된 캔은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 후 내용물을 비우고 압착해서 분리배출을 한다. 부탄가스, 미스트, 스프레이 등 가스가 충천된 캔은 내용물을 비우고 구멍을 뚫어서 가스를 완전히 뺀 뒤 배출해야 한다.

 

원래는 알루미늄 캔과 철 캔을 구분해서 분류해야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같이 배출해도 된다. 하지만 지자체마다 다르니 확인 후 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캔 이외의 철은 고철로 분류된다. 

 

Tuesday Temptation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79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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