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한산 백운대 등산코스 추천 소요시간 준비물 등산 초보 꿀팁

서울 북한산 백운대 등산코스 추천 소요시간 준비물 등산 초보 꿀팁

 

등산 초보 북한산 백운대 등산코스 추천, 소요시간, 준비물 등 등산 가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북한산 백운대 등산 같은 경우는 암벽등반을 해야 하니 마음의 준비도 하시길 바랍니다.

 

초가을 기준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목차

1. 서울 북한산 등산 전 준비물

2. 서울 북한산 백운대 가는 방법

3. 서울 북한산 백운대 등산코스 추천

4. 서울 북한산 백운대 등산소요시간

5. 서울 북한산 백운대 등산 시 조심해야 할 것

 

1. 서울 북한산 등산 전 준비물

 

북한산 백운대 가기 전 준비물

 

백팩(필수)

간식(정상 또는 올라가는 도중에 먹어야 한다.)

장갑(개인적으로 겨울이 아니면 맨손으로 가도 된다고 생각한다.)

여름 등산 시 아이스팩 추천

등산스틱(사람마다 다르지만 필요 이유를 모르겠다.)

마실 것(필수)

물티슈(손을 닦아야 하기 때문에)

등산복, 등산화(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다. 나는 러닝화, 반바지로 등산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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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 북한산 백운대 가는 방법

 

북한산 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저 같은 경우 우이신설을 이용하여 북한산우이역에서 하차했습니다.

 

북한산우이역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걸어가면 됩니다.

택시를 잡고 올라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등산 전 워밍업이라고 생각하고 백운대탐방지원센터까지 걸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발걸음이 빨라서 30분 정도 가량 소요가 되었습니다.

기본 40~50분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4명이 간다면 택시를 타고 올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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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 북한산 백운대 등산코스 추천

 

북한산 백운대 등산코스

 

백운대탐방지원센터 → 하루재 → 인수암 → 백운대피소 → 백운대(836.5m)

올라가기 전 백운대 탐방지원센터에서 생리현상을 해결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절기 : 12~2월 04:00 ~ 16:00

하절기 : 3~11월 04:00 ~ 17:00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반 전 꼭 무엇인가를 먹고 가시는 것을 추천

에너지 소비가 심하기 때문이다.

 

4. 서울 북한산 백운대 등산소요시간

 

저 같은 경우 쉬지 않고 백운대 암벽등반 전까지 갔습니다.

 

11시 17분 백운대탐방지원센터에서 등산 시작

11시 36분 인수암 도착

11시 51분 북한산 백운대 대피소 도착

12시 북한산 백운대 암벽등반 앞 도착

12시 25분 정상 도착

 

북한산우이역부터 등산 기준 약 1시간 30분 소요

백운대탐방지원센터 기준 약 1시간 소요

 

서울 북한산 백운대 등산 소요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8시 이전 등산 추천

평일 등산 추천한다.

 

연휴, 주말 10시 이후 등산 시 백운대 암벽등반에서 한참 기다릴 수 있다.

여기에 태극기가 있는 사진 스팟의 줄도 엄청 길다.

오히려 북한산 올라가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태극기에서 사진을 찍는 것을 포기했다.

줄이 너무 길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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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울 북한산 백운대 등산 시 조심해야 할 것

 

암벽등반 전 까지는 사실 무리 없이 갈 수 있다.

등린이도 충분히 갈 수 있지만 암벽 등반부터는 정신을 잘 차리기 바란다.

 

돌이 생각보다 미끄러우니 올라갈 때 줄을 잡고 올라간다.

빠르게 올라가는 것보다 천천히 안전하게 올라가라.

올라갈 때 안 올라간다는 건 위에 사람이 많아서다. 내려가는 사람 먼저 내려보내고 올라가기를 바란다.

4발로 걸어도 이상한 게 아니다.

내려올 때는 자세가 이상해도 되니 앉아서 내려온다는 생각으로 하산하기를 바란다.

생각보다 내 갈길 간다는 사람도 있으니 그런 사람이 있다면 먼저 보내줘라

휴대폰은 암벽 등반 시 가방에서 꺼내는 것을 비추한다.

정상에 물건을 놓치는 순간 다시 내 물건이 아닐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기를 바란다.(정상에서 휴대폰 놓친 사람을 봤는데 앞에 사람이 있어서 휴대폰을 지킬 수 있었다.)